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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베이커리 카페 플래브 밤식빵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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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매장에서 당일 생산된 천연 발효종, 유기농 밀, 무염버터 등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속이 편한 건강한 빵을 즐길수 있다.

특히 밤식빵이 엄청 유명한데 금,토,일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구매할 수 있다.

밤식빵 가격이 9,800원 비싼편이지만 식빵 무게가 엄청나다.

예약하고 시간에 맞게 찾으러 가면 뜨끈뜨끈한 식빵을 먹을 수 있는데

식빵 안을 찢어서 내용물을 보면 엄청나게 큰 밤들이 진짜 한가득 있다.

 

식빵 안에 큰 알밤들이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 있다.

처음엔 가격이 비싸서 자주 못 먹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먹고 나면 뒤돌아서 자꾸 생각나서

매주 예약주문을 하게 된다.

이런 건강한 알밤식빵은 쉽게 접해볼 수 없기 때문에 가을이 제철일 때 꼭 한 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까치산역 4번 출구에서 치유하는 교회 다운 어린이 놀이터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철과일 케익과 스콘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도 맛볼 수 있다.

가끔 식사후 이런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방문하면 엄청 좋을 것 같다.

무화과 케익을 먹어보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정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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