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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따뜻해지고 곧 있으면 화이트데이라서
매장 분위기 맛, 가성비까지 완벽한 햄버거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바로바로 도산공원 다운타우너 청담점이다.
맞은편에는 장안의 화제 노티드 도넛도 있으니
후식으로 커피타임을 즐기기에도 정말 좋다.
웨이팅이 길어서 12시 이전 방문을 추천한다.
매장입장후 계산대 쪽으로 가서 셀프 주문을 하고
자리에 착석 하면된다.번호표를 주시니 보이게 내려놓으면 음식을 가져다주신다.
메뉴는 심플하게 되어 있으니 웨이팅 하고 있을 때 미리 마음 결정을 하고 입장하면 훨씬 빠르게 먹을 수 있다.
치킨버거를 고르려다가 그래도 제일 유명한 아보카도로 주문했는데 완전 대 만족!!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빵과 향긋한 소스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느끼한 거 별로 안 좋아해서 햄버거는 가끔 어쩌다 먹는 편인데 여기는 자주 생각날 것 같다.
재방문의사 100%!!!
세트메뉴 장난감과 함께 세일하니 곧 돌아올 어린이날 기념으로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발레파킹도 되니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게
햄버거를 즐기고 오면 좋을 것 같다.
다운타우너 청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3길 14 1층
매일 11:00~21:00(라스트 오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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