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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장님이 예전에 간부급이나 승진하면 갔던 곳이 바로 이 집 '목동 금정'이라고
수요 미식회에서 홍석천 님이 얘기하는 걸 보고 궁금해 방문해봤다.
‘목동 금정’은 화교 3대째 전통을 이어오는 곳으로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유니 짜장부터
새콤달콤 바삭한 탕수육까지 온가족이 다 함께 외식하기 좋은 곳이다.
★금정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4길 7-1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136m)
전화번호 -0507-1419-4639
주차불가 -맞은편 하이페리온 2 상가 유료주차장 이용 추천
영업시간 월~토11시~21시까지
일요일 휴무
새콤달콤 바삭한 탕수육 윤기 가득 짜장면과 궁합이 찰떡이다.
탕수육 소스가 맛이 찐~하고 튀김이 바삭해서 너무 맛이 좋다.
유린기도 주문했는데 매콤한 고추와 아삭한 양상추 새콤한 소스가 닭고기와 함께
잘 어우러져서 담백하고 감칠맛이 돌아 계속 먹게 된다.
해물 잡탕밥은 18,000원으로 비교적 비싼 가격이지만 안에 들어간
해산물이 너무 신선하고 다양해서 만족한다.
하지만 재주문 의사는 없다.
다음엔 더 다양한 요리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웨이팅이 있었다.
붐비는 시간을 살짝 피해서, 식사를 하거나 가족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아주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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