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제철음식으로 정성스럽게 구성된 오마카세 논현동 모노로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은 캐치 테이블에서 모바일로 가능하며
런치 9만원 디너 20~25만 원 당일 재료에 따라 변동된다.
모노로그 주차는 매장앞 발레파킹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31 1층
전화번호 02-545-9996
계절에 따라 신선한 제철음식으로 맛있게 구성되어 있는 모노로그
알록달록한 색감이 마치 조리가 아닌 예술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초당옥수수와 함께 나온 전복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정말 예술이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너 오마카세
대게 젤라토와 함께 구성된 재료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맛으로 다가온다.
청어와 한치의 조화로운 꼴라보와 함께 새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의 계절 속에 흠뻑 빠져드는 듯한 제철 요리 구성은 다음 요리가
어떻게 나올지 설레기까지 하다.
모노로그의 최고 인기 금태 구이
윤기 가득한 쌀밥에 담백하고 짭짤한 금태 구이와 성게알은 정말 예술이다.
플레이팅이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기분이다.
메밀향이 엄청나게 향기로운 소바는 소금에 살짝 면만 찍어서 먹어도
담백함과 향긋함의 여운이 강렬하다.
여름 제철 초당옥수수와 엄청나게 큰 장어가 들어간 솥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맛은 바로 감동
이 날 테이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인기가 많아서 특별히 오차즈케 밥도 내주셨다.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담백하고 구수했다.
후식은 상큼한 토마토 셔벗으로 이날 하루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가격이 비싼 만큼 재료도 좋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특별한 식사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논현동 모노로그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