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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멕시코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트릿 타코 맛집 타케리아마차는
타코, 퀘사디아, 브리또 등 멕시코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뉴 종류가 비교적 간단하게 되어 있어 평일에 혼밥 하기도 좋은 곳이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러 가기도 아주 좋다.
토스티로코스 메뉴는 나초 봉지칩에 살사 소스와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가는데
맥주 안주로 갓벽한 음식이다.
나초의 자극적인 맛과 살사 소스가 찰떡이 궁합으로 아주 잘 어울린다.
흔하게 만나볼수 없는 메뉴라 주문해 봤는데 감칠맛 끝판왕에
자꾸 손이가는 매콤 짭짤한 맛이다.
멕시코가 한가득 들어있는 부리또볼과 대표 타코인 까르니타스 타코는
재료가 엄청 신선하고 기름지지 않고 상큼 바삭했다.
돼지고기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아주 좋았다.
취향에 맞게 3가지 소스와 함께 라임을 뿌려 먹으면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3 1층
영업시간 11시~22시까지 (주말은 12시 오픈)
브레이크 타임 평일만 15시~17시
타케리아마차 주차는 연남 3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150미터
랜디스 도넛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주차비는 5분당 2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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