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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용지니어스의 도산공원 맛집 보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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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식당&예약 안내

  • 광주에서 압구정으로 이전 오픈을 한 중식당
  • 이전하면서 좀 더 다양한 식재료와 제철 해산물을 사용하여 신선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런치는 워크인으로 방문 가능,네이버 예약은 런치 예약만 가능.
  • 디너와 함께 런치 모두 다 가능한 예약은 캐치테이블 ➡️보보식당 예약하기

보보식당 메뉴

상큼한 오이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인기가 많고,버터를 올린 탕수육 그리고 보보식 작장면이 유명한 것 같다.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지만,전체적으로 식재료가 너무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것을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장에 들어가면 주방이 한 눈에 다 보이는 오픈키친으로, 비싼 가격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식당이다.

오이샐러드

가격은 9천원으로 비교적 비싼편이지만 칼집이 정말 예술로 들어가 있어,
소스와 함께 적셔 먹으면 입안에 감칠맛이 확 퍼진다.

청경채,모듬야채 볶음

불맛이 너무 향긋하고 아삭한 청경채와 브로콜리등 신선한 야채와
마늘이 볶아져 나왔는데,진짜 너무 맛있고,저 양념에 흰쌀밥을 쓱쓱 비벼 먹고 싶었다.
청경채 한입 먹는 순간 아 여긴 정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게 느껴졌다.

버터 탕수육(돼지고기)

바싹 튀긴 탕수육을 버터와 함께 비벼서 같이 먹으면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탕수육의 풍미를 느껴볼 수 있다.
보보식당은 워낙 요리가 맛있어서 어디서나 먹어볼수 있는 탕수육 보단,
평소 쉽게 맛보지 못하는 색다른 요리를 주문해서 먹는것이 더 괜찮을것 같다.

고기 짬뽕

고기 짬뽕 하나를 주문하니 센스있게,두개로 나누어 주셨다.
칼칼하고 묵직한 맛의 국물,배추가 들어갔는데 시원했고,일반적으로 맛보았던 맛의 짬뽕이 아니다.
고기는 두툼하니 정말 맛있었고,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먹기 너무 좋았다.

※ 보보식당 주차안내

매장 바로 맞은편에 발렛파킹 서비스를 하고 있다.
2시간이 넘으면 8천원을 지불해야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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