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엑스포 후보도시5개

파리의 에펠탑과 세계 최초의 관람차, 증기기관차 등이
만국박람회 세계엑스포 때문에 만들어졌다. 세계엑스포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고,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엑스포는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화려해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1993 엑스포, 2012 여수 엑스포는 인정 엑스포이다.
인정 엑스포와 등록 엑스포는 엄연히 다르다.
전시기간 6개월 , 전시규모 제한이 없어 주제도 자유롭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세계인들이 박람하며 부지를 빌려주고 각 나라마다 특색 있게
예쁜 건물과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적인 건물로 나라를 홍보하게 된다.
굉장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2030년 등록 엑스포에 5개의 도시가 신청을 했다.

1. 이탈리아 로마

2.러시아 모스바

3. 사우디 아라비아 , 리야드

 

4. 우크라이나, 오데사

5. 대한민국, 부산

코로나19 상황에서 두바이 엑스포가 한창인 가운데 2030년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유치 경쟁이 본격화한 만큼 정부 지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두바이 엑스포 현지를 방문해 박람회기구 회원국을 상대로 한 교섭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로 정부는 발표했다.
차근차근 단계별로 준비를 잘해서 우리나라 부산이 꼭 채택되어 경제 강대국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