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쵸우 영업시간은 매일 12시~21시까지 브레이크타임14시40분~17시40분
런치와 디너 시간 선택 후 캐치 테이블에서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 불가 한남동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 이용후 15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된다.
스시쵸우는 콜키지 프리라 오마카세와 어울리는 와인을 들고 가면 이렇게 얼음통에
와인을 넣어주시고 잔도 내어 주셔서 너무 좋다.
소금과 와사비 락교 등 셰프님이 직접 보시면서 모자라면 바로바로 채워주시니 정말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설명해주시고 소금과 간장 또는 그냥 드세요라고 매번 설명을 해주신다.
스시쵸우 초밥은 그냥 감동이다 너무너무 맛있다.
성게가 입에서 녹아내리고 재료들이 너무 신선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되었다는 게
초밥 한입 먹는 순간 바로 느낄 수 있다.
장국도 너무 뜨끈뜨끈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나와 가격 대비
너무 대만족스러운 곳이다.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편이어서 좀 더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는 디너를 추천한다.
갑오징어 위에 올라간 레몬이 너무 향긋하다.
마지막에 먹고 싶은 거 하나를 얘기하면 내어주신다.
먹으면서 마지막에 뭘 먹을지 생각하고 있자.
솔직히 너무 다 맛있어서 고르기가 엄청 힘들다.
이날 정말 음식이 아닌 예술을 경험하고 온 것 같아 너무 좋았다.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를 찾고 있다면 스시초우를 정말 추천한다.
이런 감동스러운 디너 오마카세 코스가 1인 8만 원이라면 최고라고 생각한다.
설탕이 안 들어간 오미자와 샤인 머스켓으로 완벽한 식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