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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 안쪽길에 멕시코 느낌 뿜뿜 리얼 현지 느낌 타코 맛집이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5 1층
주차는 매장 앞 불가로 도보로 5분 거리 도산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말은 무료라 인기가 많으니 참고하자
주문은 계산대 앞으로 가서 메뉴 결정후 해주면 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11시30분21시30분(라스트 오더 20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비리아 타코가 가장 대표적인 메뉴라 해서 주문해 봤는데 진짜
리얼 멕시코 느낌이기는 했으나 엄청 기름이 많아서 사실 쫌 느끼했다.
상큼하게 과카몰리와 함께 같이 먹어주면 그래도 느끼함이 싹 사라진다.
사이드로 주시는 라임이 엄청 신선해서 너무 궁합이 좋고 개인적으론
과카몰리가 가장 맛이 좋았다.
이국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비리아 라면을 추천하지만 흔히 먹어볼 수 있는
그런 맛이 아니라 느끼한 것을 싫어한다면 비추천이다.
기름이 많아서 국물은 절대 먹어볼 수 없었다.
윙을 시켜봤는데 바삭한 느낌이 아니라서 윙은 정말 비추천한다.
타바스코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사진엔 없지만 까르네 아사다 타코를 주문했는데 제법 짭짤했지만 비리아 타코보단 괜찮았다.
개인적 느낌으론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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