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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일째인 27일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2.
개인적으로 이유 없이 잔인하기만 한 영화나 진행이 고구마 같이 답답한 스토리는 아주 싫어하는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2는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아주 마음에 드는 스트레스 안 받고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다.
1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부터 8편의 프랜차이즈가 기획됐고 3편이 제작 중이라고 하는데
매번 이렇게 기대되고 빨리나 왔으면 하는 영화는 또 처음이다. 마블리의 블랙코미디는 진짜 매력 있고 중독성이 있다.
범죄도시3 새로운 빌런은 배우 이준혁이 맡는다
6월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는데,3편은 인천을 배경으로 마약범죄를 소탕하려는
마석도 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이야기를 다룬다.
범죄도시2편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이 마석도 형사를 맡아 기획도 같이 참여한다.
10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범죄도시2 사이다 같이 속시원한 액션으로 무더위를 탈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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