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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163:1에서 현재 9:1로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특히 금리 상승으로 인해 서울 알짜 분양도 찬바람이 불고 있으며 계약 해지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부동산 하락장일수록 지난 과거를 살펴보고 공부해 언제 다가올지 모를 기회를 꼭 쟁취해야 한다.
부동산 상승장 신호 기준은 일단 아파트 전세 가격이 먼저 상승하고 난 뒤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린다.
과거 2015년 영등포 삼환아파트를 조사해보면
2015.07월 매매가 3억 5천 전세 3억 3천으로 내 돈 2천만 원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했다.
전세가율 무려 94.3% 시절이 있었다.
폭등 뒤에 지금 폭락이 찾아오듯 하락 안정기에 돌입하면 이렇게 전세가율이 90%인 곳을 찾아 갭 투자를 하면
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다.
2015년 7월 3억 5천에 매수 후 2021 9월에 이 아파트를 10억 9천에 매도했다면7억 4천의 이익을 보는 것이다.
2천만 원으로 7억 4천만 원의 자산(무려 3,600% 증가)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렇게 된 거래가 아실에 기록되어 있다.
15년 12월 29일 3억 8천만 원에 매수 21년 9월 4일에 10억 9천만 원으로 매도 187% 이익을 본 실제 사례
이렇듯 하락기 동안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많이 나면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전세가율이 70% 이상 넘어가면 그때쯤
아파트 매수를 고려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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