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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제주 햇살과 조용한 시골 앞바다를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매장 바깥에만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즐기기엔 힘들다.
가는길이 좁아서 운전이 미숙하면 힘들 수 있다.
13시 오픈하는데 웨이팅이 엄청나다.
택시 타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할 목록들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을 받고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자.
줄 서면서 엄청난 기대를 해서 그런지 타르트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아메리카노 5천 원 가격 대비 커피맛도 그저 그랬다.
콘 타르트는 엄청 달콤해서 당이 떨어질 때 먹어주면 괜찮을 것 같다.
더운 여름에 먹기엔 끈적 끈적 손에 다 묻으니 물티슈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원한 가을이나 봄 지나가는 길에 달콤한 디저트가 땡긴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더운 날씨에 줄서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콘 아이스크림과 콘 타르트는 달콤함이 겹치니 참고하자.
ㄱ
집의 기록 상점 주소 제주 제주시 한림읍 귀덕 11길 60
영업시간 13시~17시
수요일 휴무
전화번호 070-8845-5556
작은 시골마을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협소하니 비교적 번잡한 시간을 피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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