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둥둥막창구이
매주 일요일에 휴무,월~토 매일 오후3시~12시까지 영업
위치는 합정역 8번출구 뒤 푸르지오 아파트 뒷편에 있는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토요일 오후6시쯤 도착했는데 매장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엇고, 이후 부터는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메뉴
돼지막창이 제일 대표 메뉴로 막창을 주문하면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된장이 서비스로 제공 됩니다.
주의 테이블을 보니 기본 후식으로 꼭 볶음밥을 주문하고,둥둥 라면도 엄청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둥둥 돼지막창
1인분에 1만4천원으로 2인분을 주문했는데,둘이 먹기 양이 딱 좋았고,바싹 익혀먹으니 크리스피 하고
엄청 고소했습니다.같이 나오는 막창소스에 듬뿍 찍어 생마늘 콩나물 무침이랑 먹으니 아주 조화롭고
너무 맛이 좋았어요.정말 술안주로 완벽한 메뉴인것 같습니다.
둥둥라면
엄청 칼칼하고 순두부와 계란이 들어가 있어 술안주로 좋습니다.
막창이 느끼해질 때쯤 같이 먹으면 맛의 균형이 아주 잘 맞아서 괜찮았습니다.
둥둥막창구이 주차
음식점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고,카카오 주차장 검색을 하면 맞은편
딜라이트 스퀘어2차 상가점 주차장에 평일 3시간,5시간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총평
신기루님 맛집으로 나와서 한번 방문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야채랑 같이 먹는것을 좋아하지만
이곳 둥둥 막창구이집은 상대적으로 반찬이나 야채가 조금 개인적으로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막창 자체의 그 맛은 좋았고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 찌개 맛도 얼큰하니 좋았습니다.
근처 지나기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다면 한번쯤 방문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