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코츠라멘 #신촌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밥하기 좋은 신촌 라멘 맛집 부탄츄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갈 때면 항상 부탄츄에 들려서 진하고 걸쭉한 톤코츠 라멘을 먹고 온다. 매장에 들어가면 콤콤한 일본 톤코츠 라멘의 특유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순댓국의 국밥 느낌이랑은 또 다르게 진짜 찐하고 걸쭉해서 정기적으로 생각나는 곳이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한가한 시간에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매번 갈 때마다 주문이 헷갈리는데 그냥 쉽게 라멘 종류 1,2,3,4 중에 취향에 맞게 고르고 면 종류 선택하고 싱겁게 , 짜게, 보통 중에 얘기한 뒤 마늘 , 숙주. 파 양을 정하면 된다. 마늘이랑 파 숙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선택했고 원래 혼자 먹기에 양이 엄청 많은데 교자만두가 갑자기 당겨서 세트로 주문을 했다. 부탄츄는 국물이 진짜 엄청나게 걸쭉하고 진한데 안에 들어간 계란이 짭.. 더보기 이전 1 다음